NC문화재단의 보완대체의사소통 어플리케이션 〈나의AAC〉 리뉴얼 영상을 제작했습니다.
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[Technology Driving Change] 시리즈의 일환으로서 이번 리뉴얼에 반영된 엔씨소프트의 AI 음성 합성 기술을 소개하고, 일상 속 의사소통 장애의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지나온 고민과 이야기들을 메세지 중심으로 진정성 있게 풀어내었습니다.
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운영되어 온 〈나의AAC〉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음성과 그림이 함께 전달되는 상징으로 대화를 돕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. 단순한 서비스 리뉴얼을 넘어서, 보완대체의사소통(AAC)의 가치를 믿고 실질적인 변화를 일궈내는 엔씨소프트의 진정성을 3명의 인터뷰이의 목소리를 통해 차분하게 담아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