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구보다 트랜드에 민감한 현직 피처 에디터가 알려주는 아이슬란드의 컬쳐 씬들과 대자연, 젊은이들의 문화가 공존하는 아이슬란드의 또 다른 매력, 아이슬란드 컬쳐 클럽 북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.

아직은 낮선 북유럽의 작은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틀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작가의 스토리에 맞게 디자인에서도 독특하고(unique) 감각적인(sensible) 컨셉을 기반으로 사진부터 타이포그라피, 일러스트레이션, 캘리그라피 등 자유롭고 다양한 방식들을 활용하여 기존 여행 책들과는 다른 차별화 된 디자인으로 풀어내었습니다.